블로그 시작 계기
고등학교 시절에 공부를 잘 하지 못했던 관계로 대학은 지방에 있는 학교로 정보통신공학과로 입학하였다. (이것 마저 컴퓨터 공학과는 성적이 부족하여 정보통신공학으로 쓴 것이다..) 18년도에 1학년을 마친 후 군대에 갔다와서 20년도 2학기에 엇학기 복학을 하였다. 20년도 2학기에 학교를 다니던 중 편입이라는 제도를 알게 되어서 21년 1학기 까지 다닌 후 2학기엔 휴학을 하고 편입 공부를 했다. 그렇게 22년도에 시험을 본 결과 최종적으로 명지대학교에 편입하여 다니게 되었다. 그러나 운이 크게 작용했을지라도 고등학교 시절에 쳐다도 보지 못했던 중앙대, 건국대, 아주대 등의 학교 예비가 나오는걸 보고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 그래서 원래는 명지대로 한학기만 다니고 2학기는 휴학을 하고 편입 재수를 하려 하..